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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보육대란’ 현장에 간 부총리..묘수 찾을까

  • 2016.01.22(금) 13:45

▲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일민유치원을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이 부총리가 누리과정 교육비 지원과 관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마련됐다. /이명근 기자 qwe123@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2일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편성 문제와 관련해 서울 시내 유치원을 찾아 현장 상황 파악에 나섰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의 일민유치원을 찾아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학부모들과 만났다. 유치원 수업을 참관한 뒤 참석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누리과정 예산 미편성에 따른 현장의 상황도 전해들었다.
 
이 부총리는 ‘누리과정 예산은 교육감들이 반드시 편성해야 하는 법적의무지출경비’란 정부 입장을 설명하고 누리과정 예산 편성을 위해 시도교육감들과 계속 협의를 하겠다는 입장도 전달할 계획이다.
 
▲ 현장의 목소리 듣는 이준식 사회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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