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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내일택배' 전국 운영…배송 경쟁력 강화

  • 2026.08.26(수) 09:06

서울·수도권서 전국으로 배송 확대
접수처 9500곳으로 늘려 편의성↑

/그래픽=비즈워치

GS리테일이 전개하는 편의점 GS25가 서울과 수도권 지역 대상으로 한정 운영했던 '내일택배' 서비스를 전국 권역으로 확대한다. GS25는 이번 결정이 보다 빠른 배송을 원하는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25는 지난 24일 내일택배의 서비스 지역 확대 운영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내일택배는 평일 17시, 토요일 12시 이전 접수분에 한해 다음날 도착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택배 접수는 수도권 내 9500여개 GS25 점포에서, 배송은 제주 및 도서산간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으로 가능하다.

GS25 점포에서 고객이 택배 장비를 통해 택배 물품의 배송정보를 등록하고 무게를 측정하고 있다./사진=GS리테일

GS25는 내일택배를 비롯한 '반값택배', '방문택배', '국제택배'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점포에서 접수하고 점포에서 수령하는 반값택배의 경우 월 평균 백만건 규모의 고객 이용이 발생하고 있다. 일반 택배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과 명절 포함 연중 무휴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방문택배의 경우 고객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방문택배는 고객이 GS 포스트박스 홈페이지나 GS25 편의점 택배 앱에 접속해 송·수하인 정보를 입력, 방문 희망일을 지정해 접수하면 택배 기사가 발송지에 직접 방문해 상품을 수거하고 배송지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경한 GS리테일 서비스상품팀 MD는 "신속한 배송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내일택배의 서비스 권역을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하게 됐다"며 "서비스 프로세스를 세밀하게 다듬고 틈새 수요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통해 국내 대표 연결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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