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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포스코퓨처엠'으로 사명 바꾼다

  • 2023.02.24(금) 16:54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 전환 앞장
배당절차 변경도 주주총회 상정키로

/그래픽=비즈워치

포스코케미칼이 '포스코퓨처엠’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포스코그룹이 친환경 미래소재 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한 만큼 변화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포스코케미칼은 2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사명을 '포스코퓨처엠(POSCO FURE M)'으로 변경하는 주주총회 안건을 승인했다. 새로운 사명은 다음달 20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새로운 이름인 '포스코퓨처엠'은 '미래(Future)'와 '소재(Materials)', '변화/움직임(Move)', '매니저(Manager)'의 공통 이니셜 M을 결합한 이름이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새 이름은 미래소재 기업이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면서 포스코그룹의 새로운 미래 변화를 선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은 앞으로 포스코퓨처엠이 핵심 사업회사로서 포스코그룹의 변화에 앞장서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포스코케미칼은 1971년 설립 이후 내화물, 석회소성, 탄소화학 등 기초소재가 주력사업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양극재, 음극재 등 배터리소재로 핵심 사업을 옮겼다. 

포스코케미칼은 배당규모를 확정한 후 배당기준일을 결정하는 '배당절차 변경의 건'도 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의결했다. 절차가 변경되면 투자자들이 배당규모를 사전에 파악하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어 배당투자가 활성화되는 등 투자자 이익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이사회에선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 건도 통과됐다. 이사회는 김준형 사장과 윤덕일 기획지원본부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추천했고, 김진출 안전환경센터장과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팀장을 각각 사내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추천했다. 김원용, 이웅범 사외이사 등도 사외이사로 재추천됐다. 이들은 다음달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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