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신작인 '갓앤데몬'이 15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갓앤데몬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한국어·영어·중국어·프랑스어·독일어 등 8개 언어로 글로벌 유저를 만난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모예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갓앤데몬은 70종에 달하는 영웅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육성해 나가는 방치형 RPG다.
컴투스 관계자는 "갓앤데몬은 깊이 있는 서사의 스토리와 다양한 던전을 제공한다"며 "또한 서버를 넘나들 수 있는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길드 시스템, 미니게임 등 방대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