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훈 기자의 기사 모음

• 

  LG화학 배터리 소재에 시장의 눈 쏠리는 이유

  LG화학의 실적은 3분기에도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하지만 올 하반기로 예정된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IPO(기업공개, 상장)에 따라 성장동력이 상실될 것이란 우려도 있다. 더 정확히는 LG화학 주가하락에 대한 우...

  김동훈 기자 · 2021.08.02(월) 06:20

• 

  '사상최대' LG화학 2.2조 영업이익 톺아보니…

  LG화학이 일을 냈다. 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2조원을 넘었다. LG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1조1127억원과 비교하면 곱절이다. LG그룹의 '엄지손가락'이라 할만한 성적표다. LG화학의 이같은...

  김동훈 기자 · 2021.07.30(금) 16:20

• 

  삼성의 자신감 "반도체, 하반기도 문제 없다"

  삼성전자는 2분기 호실적을 이끈 반도체 사업이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관련기사: '반도체 영업이익만 7조' 삼성전자의 괴력(7월29일) 하반기에 더욱 강한 반도체 수요...

  김동훈 기자 · 2021.07.30(금) 13:06

• 

  '반도체 영업이익만 7조' 삼성전자의 괴력

  삼성전자가 지난 2분기 반도체 사업이 힘을 쓰면서 3년 전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견줄만한 호실적을 내놨다. 스마트폰 판매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비수기 영향으로 ...

  김동훈 기자 · 2021.07.29(목) 17:41

• 

  [스마트폰 삼국지]②삼성의 걱정 '화무십년홍'

  세계 스마트폰 시장 변화가 심상치 않다. 미국 정부 제재로 중국 화웨이 기세가 꺾인 게 발단이다. 삼성전자와 미국 애플도 양강체제를 지키지 못했다. 샤오미를 비롯해 다른 중국 기업들이 무섭게 세를 키우고 있어서다. ...

  김동훈 기자 · 2021.07.27(화) 06:40

• 

  [반도체 지각변동]③국대 '빅2'의 승부수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이후 비대면 사회로 급격히 전환하며 반도체 수요가 급증했다. 생산에는 차질이 빚어졌다. 코로나 탓만 아니었다. 지진, 한파 등 재난이 잇따랐다. '반도체 쇼티지&...

  김동훈 기자 · 2021.07.23(금) 06:40

• 

  [반도체 지각변동]①삼성·SK, '선택의 기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이후 비대면 사회로 급격히 전환하며 반도체 수요가 급증했다. 생산에는 차질이 빚어졌다. 코로나 탓만 아니었다. 지진, 한파 등 재난이 잇따랐다. '반도체 쇼티지...

  김동훈 기자 · 2021.07.21(수) 06:30

• 

  '연 4000억장 필요하다는 니트릴 장갑'…금호·LG 각축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라 의료용 수요가 급증한 '니트릴 장갑'의 주원료 'NBL(니트릴 부타디렌 라텍스)' 시장을 놓고 금호석유화학과 LG화학이 전력 투구에 ...

  김동훈 기자 · 2021.07.16(금) 12:21

• 

  LG화학, 분리막·양극재에 6조…핵심은 '배터리 시너지'

  LG화학이 양극재·분리막 등 전기차 배터리 사업의 기반이 되는 2차전지 소재 분야에 6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 분야 사업 역량을 빠르게 강화하기 위해 인수·합병(M&A)이나 합작...

  김동훈 기자 · 2021.07.14(수) 15:51

• 

  삼성 반도체 올라탄 '슈퍼 사이클' 언제까지?

  삼성전자 반도체가 '질주 모드'에 돌입했다. 올해 2분기 메모리 반도체 전반에 걸친 수요 증가로 실적 성장을 본격화하고 있어서다. 앞으로는 어떨까. 전망은 엇갈린다. 내년까지 이른바 '반도체 ...

  김동훈 기자 · 2021.07.13(화) 16:37

• 

  '늦깎이 스텔란티스 잡아라'…K배터리 '군침'

  올해 초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푸조·시트로엥(PSA)이 합병해 출범한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가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EV) 관련 사업에 300억유로(약 40조8000억원)을 투...

  김동훈 기자 · 2021.07.09(금) 18:10

• 

  K-배터리, 2030년 '매출 166조' 시대 연다

  정부와 배터리(2차전지) 업계가 힘을 모아 오는 2030년 이른바 'K-배터리' 매출액 166조원 시대를 연다. 작년과 비교해 7배가 넘는 규모다. 업계는 약 40조6000억원 규모 투자에 나서고, 정...

  김동훈 기자 · 2021.07.08(목) 17:48

• 

  삼성전자, 반도체 살아나니 '실적 반짝반짝'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의 호조 덕에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했다. 잠정 실적인 까닭에 사업부문별 구체적 수치를 파악하기 어려우나, 메모리 반도체 전반에 걸친 수요 증가의 영향을 받...

  김동훈 기자 · 2021.07.07(수) 13:15

• 

  SK그룹이 올해 팔고, 사고, 키운 것들

  SK그룹에 올해 상반기는 선택과 집중이 숨가쁘게 진행된 시기였다. 조 단위를 넘나드는 과감한 투자와 매각이 이어졌고, 증권시장 상장이나 채권 발행도 역대급으로 활발했다. SK는 그렇게 '파이낸셜 스토리'...

  김동훈 기자 · 2021.07.07(수) 09:26

• 

  LG·SK, 배터리 사업 분할…삼성은 왜 안할까

  LG화학에 이어 SK이노베이션도 배터리 사업부 분할 및 재상장을 예고하고 나서 시장의 관심을 끈다. 전기차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양사의 배터리 사업이 본업 대비 성장성이 폭발적인 까닭에 이같은 방식으로 사업 효율화...

  김동훈 기자 · 2021.07.06(화)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