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는 미래 인재들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AI 주니어랩 6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AI 주니어랩은 지난 2023년부터 카카오모빌리티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6기부터는 프로그램 명칭을 기존 주니어랩에서 AI 주니어랩으로 변경하고 AI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개편했다. 모집 대상과 인원도 전국 택시기사 중학생 자녀·손자녀 30명에서 전국 중학생 50명으로 확대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용인시 소재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정체불명의 의뢰만 접수되는 비밀 연구소'를 주제로 일상 속 불편함을 직접 찾고 해결 방안을 설계한 뒤 이를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디지털 지능이 현실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자연어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만드는 바이브 코딩, AI 기술을 활용한 로봇암, 서빙·안내로봇, 반려로봇 등을 실제로 제어하고 운영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AI 주니어랩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피지컬 AI의 원리를 몸소 체험하고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관점을 넓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