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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카지노'의 힘…위메이드플레이, 해외 매출 '쑥'

  • 2026.08.12(수) 18:28

2분기 매출 322억원·영업이익 26억원
해외 매출 비중 확대…2분기 67% 차지

위메이드플레이가 소셜 카지노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다. 특해 해외 매출은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위메이드플레이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22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7%, 5.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3% 감소했다. 부동산 펀드 일부 매각에 따라 종속 기업 처분 이익이 일시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소셜 카지노 게임 매출이 성장하면서 해외 매출이 증가했다.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7% 늘어난 214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국내 매출은 캐주얼게임 매출 감소 영향으로 5.8% 줄어든 107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실적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도 점차 늘고 있다. 해외 매출 비중은 2025년 2분기 62%에서 3분기 63%, 4분기 64%, 2026년 1분기 64%, 2분기 67%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국내 매출 비중은 38%에서 37%, 36%, 36%, 33%로 낮아졌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모바일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9.7% 늘어난 26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소셜 카지노 매출이 증가한 영향이다. 광고 매출은 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모바일게임 이용자 활동 감소 영향으로 5.9% 줄었다.

영업비용은 2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 소셜 카지노 게임 성장에 따라 관련 비용도 늘었다. 광고선전비는 광고 예산과 집행액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난 76억원을 기록했다. 게임수수료는 모바일게임 매출 증가 영향으로 2.7% 증가한 95억원으로 집계됐다.

인건비는 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인력 감소와 전분기 상여금 추가 인식에 따른 기저효과로 0.4% 줄었다. 지급수수료는 소셜 카지노 모바일게임 매출 증가에 따른 서버 이용 증가로 전분기 대비 3.5% 늘어난 18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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