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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의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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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누적 '역대 최대'지만…한 풀 꺾인 농협금융, 명확해진 과제
- 농협금융지주의 향후 과제가 명확해졌다. 승승장구하던 상반기와 달리 3분기 들어 순익 성장의 모멘텀이 다소 꺾였다. 대출 채권들의 부실 영향으로 인해 충당금을 늘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건전성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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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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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화)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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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주 회장이 좌지우지 하는 '인사권' 포기한 임종룡…통할까
-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최근 우리금융지주 여러 계열사에서 있었던 손태승 전 회장의 부당대출과 관련해 자신이 뒷수습까지 마무리 하겠다는 의중을 밝혔다. '책임'을 강조하며 조직안정에 힘쓰겠다는 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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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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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일)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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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MORE]집값 계속 오르는데 '주택연금' 가입해? 말어?
- 우리 사회가 점점 고령화하면서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준비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근로 소득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노후에는 안정적인 수입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금융회사에서는 국가가 공인한 연금 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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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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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5(토)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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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협은행, 2년도 안돼 지주회사 전환 '보류'…이유는?
- 수협은행이 야심차게 추진하던 지주회사 전환이 사실상 중단된 모습이다. 지주회사로의 전환을 위한 비은행 계열사 인수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협은행의 재무상황도 썩 좋은 상황이 아니어서다. 수협은행과 수협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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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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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월)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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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MORE]주택청약, 월 10만원? 25만원? 얼마 저축할까
- 우리나라 국민 중 절반 가량이 보유하고 있는 통장을 아시나요? 바로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입니다. 지난달 말 기준 가입자 수가 2679만4240명에 달하죠. 우리나라에서는 분양이라는 제도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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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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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토)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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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3분기 아쉽지만…그래도 역대 최대 실적 코앞
- KB금융지주가 아쉬운 3분기를 보냈다. 직전분기보다 순익이 줄어들면서다. 은행, 증권, 카드사 등의 실적이 사실상 제자리 걸음을 한 가운데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의 순익이 뒷걸음질 친 것이 실적 하락의 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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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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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4(목)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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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 아픈손가락 '부코핀'…정상화는 언제쯤
- KB국민은행이 '해외 투자 악몽'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KB은행(전 부코핀 은행) 인수를 위해 자금을 투입한 지 6년 가량 시간이 흘렀지만 이 은행의 부실을 좀처럼 털어내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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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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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수)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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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늘한 경기…경제주체 심리도 여전히 싸늘할까
- 이번주에는 주요 경제주체들이 느끼는 체감경기 지표가 발표된다.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총력전에 나설 태세지만, 당장은 주요 경제주체들에게는 와닿지 않았을 것으로 관측된다. 동시에 국내 은행들이 대출을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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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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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일)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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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사회공헌도 체계적으로…양종희 회장 진두지휘
- KB금융지주가 양종희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사회공헌 전략 체계를 구축했다. KB금융지주는 이번에 마련한 사회공헌 전략체계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핀셋형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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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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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목)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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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알렛츠 정산지연 피해 기업도 만기연장·상환유예 지원
- e커머스 기업 알렛츠로 부터 정산 지연 피해를 입은 기업들에 대한 금융지원이 시행된다. 정부는 피해를 입은 기업들의 대출, 보증 등에 대한 만기연장과 상환유예에 나서 이들의 유동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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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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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수)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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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도 뚫렸다…책무구조도 영향은
- 그동안 조용하던 신한금융지주가 분주해졌다. 핵심 비은행 계열사인 신한투자증권에서 1300억원대 운용 손실이 파악되면서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신한금융투자의 운용 손실을 단순한 자금운용의 실수로 보지 않는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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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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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목)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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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벌문화' 손보겠다는 임종룡…우리금융 내부선 '냉랭'
- 우리금융지주의 '기업문화'가 도마위에 올랐다. 최근 발생한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우리금융지주의 독특한(?) 기업문화인 '파벌'이 지목되면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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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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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수)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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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고금리'와 작별…기준금리 0.25%P 인하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021년 8월 이후 3년 2개월만에 통화정책 방향을 선회했다. 기준금리를 끌어 내리기로 하면서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물가가 점점 안정화하고 있는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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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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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금)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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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금리 끌어올린 은행들…떨어지는 명분
- 주요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 상품의 금리를 연이어 끌어올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길고 길었던 '고금리 시대'의 종말을 기대했지만, 정작 은행들은 이에 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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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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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화)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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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저축은행·캐피탈도 전 회장 부당대출"…또 우리은행 출신 개입
-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이 우리은행 뿐만 아니라 비은행 계열사에도 압력을 행사에 부당대출을 받은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특히 이 과정에서 우리은행 출신 임원들이 가담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번 부당대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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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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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7(월)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