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4주년 연중기획
해법을 찾다
현장을 가다
갈길을 묻다
행복한 동행
e스포츠로 장애 딛는 아이들
"아이가 몸이 불편해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스트레스가 상당하다. 중학생이지만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 하지만 적당한 게임을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이달초 서울 양재...
임일곤 기자
igon@bizwatch.co.kr
"UNGC, 지속가능경영 돕는 '가이드독'"
'지속 가능한 경영'이라는 화두는 우리나라에만 국한한 것이 아니다. 코피 아난 전 UN 사무총장은 1999년 1월31일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세계 글로벌 기업 리더들에게 사회윤리와 국제환경 개선을 위해 UN...
윤도진 기자 spoon504@bizwatch.co.kr
다문화가정에 목소리를 선물해요
"글공부는 해서 뭐해. 무술은 익혀서 뭐해. 나 같은 평민은 벼슬에 오르지 못하는걸. 흑흑. 혜령은 자신의 처지를 원망해 보았지만 아무 소용 없는 일이었습니다.""처지를 원망하는 감정을 더 끌어내서 해보세요. 그냥 ...
김혜실 기자 kimhs211@bizwatch.co.kr
농촌봉사로 10년째 인연…"마음도 꽉 채워요"
퀴즈 1. 한 번에 달리는 사과 꽃의 개수는? 퀴즈 2. 사과 속에는 보통 몇 개의 씨가 들어있을까? 지난 20일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탄용리 소용마을 한 사과밭에선 이른 아침부터 퀴즈대회가 한창이다. 진행자는 충...
양미영 기자 flounder@bizwatch.co.kr
7300명에 희망의 종을 울리다
"정말 기뻤어요. 대학 합격했을 때보다 더요.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코끝이 찡해요. 정말 막막했거든요. 그때 종근당이 손을 내밀어 줬어요." 지난해 바늘구멍이라는 취업문을 뚫고 대기업에 합격한 이 모씨는 종근당고...
정재웅 기자 polipsycho@bizwatch.co.kr
가족과 함께 꿈을 그려요
"7살 때부터 아빠를 따라 매달 오기 시작했는데 지금 5학년이에요. 다른 언니 오빠들, 친구들하고 같이 하니 재미있어요." (김보경 학생)"저는 기억이 안 나는데 3살 때부터 왔대요. 지금은 3학년이에요. 오늘은 5...
김혜실 기자 kimhs211@bizwatch.co.kr
'문화의 벽' 허무는 우리태권도교실
"으앙! 너무 어려워요!"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가온태권도장에서 열린 우리태권도교실은 시끌벅적했다. 익숙하지 않은 운동을 배우는 게 어려워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쑥스러운지 교실에 들어가지 않...
이세정 기자 lsj@bizwatch.co.kr
야쿠르트아줌마가 전한건 음료가 아니었다
"어르신 안에 계세요? 저 왔어요."지난 30일 야쿠르트아줌마 허진옥(42)씨가 서울 목2동 한 주택가 반지하 방문을 두드렸다. 철제문이 덜컹거렸지만 기척은 없었다. "야쿠르트예요" 더 큰 소리를 질렀다. 그제야 문...
안준형 기자 why@bizwatch.co.kr
"제2의 인생 가꾸는 지금이 전성기"
"영상에서 봄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그런데 사진이 많네요. 동영상을 더 넣고, 자막도 추가했으면 좋겠어요.""봄 시즌에 딱 맞는 동영상이었어요. 하지만 이전 버전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조금 길다는 느낌도 들어요."...
나원식 기자 setisoul@bizwatch.co.kr
"웃고 즐기는 사이 금융과 절친 됐어요!"
교복을 입은 한 고등학생이 증권사 복도를 서성인다. "어떻게 오셨나요?" 지나가던 직원이 묻는다. 잠시 머뭇거리던 학생은 수줍은 듯 입을 열었다. "저기 저, 따금(따뜻한 금융캠프) 신청하러 왔는데요" 따뜻한 금융...
양미영 기자 flounder@bizwatch.co.kr
"목욕탕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목욕탕에 들어가면 계급이나 지위, 나이를 막론하고 모두가 평등해지잖아요? 봉사 현장도 목욕탕 같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구관혁 한국항공우주(KAI) 사회공헌실장은 '목욕탕 마인드'부터 강조했다. CEO부터 신입사...
방글아 기자 gb14@bizwatch.co.kr
소외계층 지원이 다는 아니다..'카카오의 새도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카카오톡에선 독특한 온라인 장터가 열린다. 카카오톡 더보기 항목에 추가된 '카카오 메이커스'란 이색 쇼핑몰 얘기다.그냥 보기엔 여느 쇼핑몰과 다를 바 없다. 핸드백 등 액세서리류부터 가정용...
김보라 기자 bora5775@bizwatch.co.kr
"기부로 접근했다면 1년만에 끝났을겁니다"
"단순하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접근했으면 1년만에 끝났을 겁니다" SK행복나눔재단 대표사업인 '행복도시락'의 역사는 10년을 넘어선다. 지난 2006년 서울 중구 1호점을 시작으로 성장해온 행복도시락은 어느덧 전국적인...
김상욱 기자 sukim@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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