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4주년 연중기획
해법을 찾다
현장을 가다
갈길을 묻다
행복한 동행
⑤-5 '큰 그림' 그릴 때가 됐다
국내 기업들이 사회적책임(CSR)의 중요성을 인식한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무엇보다 급격한 성장의 시대를 지나왔던 영향이 컸다. 앞만 보고 달려야 했던 환경, 특히 대기업들은 '성장' 자체가 미덕이었고, 사회적책임...
김상욱 기자
sukim@bizwatch.co.kr
⑤-4 "공유가치창출 기업 세제혜택을"
"삼성과 유한양행 어느 기업이 더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있습니까?"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학 교수 시절 학생들에게 던진 질문이다. 대답은 유한양행 쪽이 많았다. 유한양행은 창업주 유일한 박사가 국내 최초로 기업의 ...
안준형 기자 why@bizwatch.co.kr
⑤-3 "공시 강화로 생태계 바꾸자"
"국내 은행 중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곳은 수치만 보면 농협은행입니다. 조직 규모가 큰 만큼 인력도 예산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질적으로 따지면 제대로 하는 은행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이런 사실이 공개되지 않으면 외...
이세정 기자 lsj@bizwatch.co.kr
⑤-2 기부천사도 세금은 신경쓰인다
월급의 10%를 꼬박꼬박 기부하는 두 직장인이 있다. 연봉 2500만원인 김선행씨는 1년에 250만원을 기부하고, 이다정씨는 연봉 1억원중 1000만원의 기부금을 낸다. 기부금 액수만 놓고 보면 이씨가 김씨의 4배를...
임명규 기자 seven@bizwatch.co.kr
⑤-1 관행부터 바꾸자
국내에서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에 대한 인식은 매우 지엽적이다. 대부분 기부나 봉사활동 등에 머물러 있다. 돈을 많이 버는 기업이 사회에 혜택을 베푼다는 인식이 강하다. 기업 내부에서도 일종의 '희생'과 '...
정재웅 기자 polipsycho@bizwatch.co.kr
④-4 행동주의 펀드가 말한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실적이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는 데다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이 빛을 발하면서다. 그런 변화의 뒤에는 미국의 헤지펀드 엘리엇이 있었다. '어차피 승자는 엘리엇?' 엘리엇의 ...
김혜실 기자 kimhs211@bizwatch.co.kr
④-3 국민연금만 제대로 해도
"연기금의 독립성과 공정성은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원칙입니다. 스튜어드십 코드의 실효성을 높이고 법 제도를 보완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4월 11일 대선 후보 당시 '공적 연기금의 사회책임투자 전면화와 경제...
나원식 기자 setisoul@bizwatch.co.kr
④-2 착한기업, 결국엔 돈 된다
지난해 이맘때 온 국민을 분노하게 만든 사건이 있었다.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포함한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했고, 사망자까지 발생하게 한 '옥시사태'다. 뒤늦게 진상규명이 이뤄지면서 이를 제조·판매 혹은 유통했던 ...
원정희 기자 jhwon@bizwatch.co.kr
④-1 방황하는 사회책임투자
# 2015년 9월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미국 내 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으로 대규모 리콜 명령과 함께 판매중단 조치를 받는다. 이른바 '디젤게이트'다. 이 소식에 폭스바겐 주가는 열흘 새 40% 가까이 빠지며 ...
양미영 기자 flounder@bizwatch.co.kr
③-4"베트남 증시와 함께 큽니다"
[베트남 호치민=양미영 기자] 지난 1일 베트남 호치민시 1군에 위치한 응우옌꽁쯔(Nguyen cong Tru) 거리. 호치민 증권거래소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둔 마리타임뱅크타워에는 현지 금융회사와 함께 한국투자증권 ...
양미영 기자 flounder@bizwatch.co.kr
③-3 베트남 동반성장 이끄는 'K-Build'
[베트남 하노이 = 윤도진 기자] 오전 11시, 뜨거운 햇볕에 달아오르기 시작한 하노이 쑤언 투이(Xuan Thuy) 거리는 오토바이 행렬로 가득했다. 워낙 혼잡이 심해 우리나라 교민 같은 외국인 거주자들은 자가용 ...
윤도진 기자 spoon504@bizwatch.co.kr
③-2 삼성, 베트남에 '미래' 심는다
[베트남 하노이=김상욱 기자] 베트남에서 삼성전자가 차지하고 있는 위치는 상상 이상이다. 하노이 인근 박닌성(SEV)과 타이응웬성(SEVT) 등 2곳에서 스마트폰 생산라인을 운영하고 있는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인력만 ...
김상욱 기자 sukim@bizwatch.co.kr
③-1"교환원하다 신한베트남 은행원됐어요"
[베트남 호치민=원정희 기자] "21년전 오늘, 신한은행 호치민지점이 영업을 시작했고, 그 때 직원이었던 니하(Nhi Ha) 지점장이 바로 오늘 호치민시 고밥지점을 개점했습니다." 신동민 신한은행 베트남 현지법인장...
원정희 기자 jhwon@bizwatch.co.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