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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삼성자산운용 상하이 리서치센터 오픈 외

  • 2014.10.24(금) 15:15

▲우리투자증권=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15년 주식시장 전망 투자설명회'를 실시한다(사진). 투자상담서비스인 머그클럽이 진행하며 전화 1588-7070으로 문의하면 된다. 머그클럽은 홈페이지 (mugcafe.wooriwm.com)와 스마트폰 (mug Smart), VOD 방송, 이메일, 오프라인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채널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KDB대우증권= 28일 오전 11시까지 ELS 7종과 ELB 1종 등 8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이 중 `제11962회 KOSPI200 HSCEI EuroStoxx50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조건 충족시 연 10.00% 수익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영업점 및 스마트상담센터(1644-3322)에서 확인 가능하다.

▲교보증권= 성장 가능한 중소형주를 선별해 투자자가 매수와 매도시기를 정할 수 있도록 문자를 발송해주는 `창조1호 서비스`에 대해 2주간의 무료체험 서비스를 실시한다. 무료체험은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인 `SMART K`, 홈트레이딩시스템인 `PROVEST K`에서 신청하면 된다.

▲삼성자산운용= 24일 상하이 리서치센터를 오픈하고 정식으로 업무를 개시한다(사진). 이를 계기로 중국펀드 운용역량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중국 본토에서 신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펀드매니저 이미 3명과 애널리스트 7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홍콩법인내 중국운용팀은 국내 운용사중 최대규모인 약 9000억원에 이르는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안전자산 투자에 초과수익 전략을 더한 `미래에셋 단기국공채 공모주펀드`를 출시했다. 운용전략은 채권투자와 공모주투자로 구분된다. 채권투자는 50% 수준의 단기국공채 편입을 통해 안정성을 추구하고 20% 가량은 특수채, 은행채 등의 투자로 수익성을 확보한다. 공모주는 30% 이내 수준이다. 우리은행에서 가입 가능하다.

▲동부증권= 25일과 26일 여의도와 선릉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25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본사에서 `11월 시황분석과 블랙프라이데이 관심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마음 편한 주식투자`, 동부금융센터에서 `저금리 시대의 투자 전략`을 주제로 각각 진행한다. 또 26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본사에서 `11월 시장 주도업종 분석`을 주제로 연다.

 

▲한국거래소= 24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유니포인트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강홍기 한국IR협의회 부회장(왼쪽부터), 신성호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권은영 ㈜유니포인트 대표이사, 김재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 위원장, 김군호 코넥스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거래소= 심의를 거쳐 아이티센, 디티앤씨, 에스케이씨코오롱피아이, 대창스틸, 에이디테크놀로지 등 5개사의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 아이티센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시스템통합 관리, 디티앤씨는 전문과학·기술 서비스, 에스케이씨코오롱피아이는 플라스틱 필름·시트 제조, 대창스틸은 1차 철강 제조, 에이디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제조업체다.

▲한국예탁결제원= 올 3분기 한국예탁결제원의 등록발행시스템을 통한 자금조달은 74조3000억원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늘었다. 채권 등록발행규모는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양도성예금증서(CD)는 48.1%나 감소했다. 파생결합사채는 전년대비 525%, 직전분기 대비 21.0% 증가한 7조4847억원이 발행됐다.

▲한국예탁결제원= 24일 임시주총을 열고 정경모 법무법인 율려 대표변호사(사진)를 신임 감사 후보자로 의결했다. 공공기관법에 따라 기획재정부 장관의 최종 임명을 거쳐 2년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정 후보자는 1959년 강원도 태백 출생으로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부터 변호사 생활을 시작해 노동, 금융, 지적재산권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법원= 서울고법 형사1부는 24일 부산저축은행 투자를 부당 권유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장인환 전 KTB 자산운용 대표에게 원심과 같은 벌금 1억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지나치게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해 투자를 권유했고,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재산상 큰 손실을 입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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