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T가 안전한 통신망과 품질점검을 위해 3일 서울 양재지사에서 전국 광대역 LTE-A 통신망을 일제 점검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KT(회장 황창규)는 3일 전국 광대역 LTE-A 통신망을 일제 정비하고 주요 지역 이동기지국 설치와 함께 자원 증설을 추진함으로써 본격적인 품질 점검에 나선다.
최근 SK텔레콤 통신장애 사고 등과 같은 통신망 불안정에 대한 고객 우려를 염두에 둔 조치다. KT는 "1등 광대역 LTE-A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