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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잡!]BNK경남은행, 하반기 7급 신입행원 채용

  • 2018.10.05(금) 15:55

 

BNK경남은행이 하반기 7급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일반직군과 디지털·IT직군으로 나눠 진행하고 채용인원은 45명 내외다.


일반직군은 지역인재와 일반, 보훈, 특성화고등학교 전형으로 구성된다. 디지털·IT직군은 지역인재와 일반전형이다.


지역인재는 최종학력 소재지가 경남과 울산지역이며 석사 이상은 대학교(학사)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 보훈전형은 경남동부보훈지청에 보훈특별고용 추천을 신청해 승인을 받아야 한다. 경남 이외 지역 보훈청 승인을 받은 경우 경남동부보훈지청으로 이송해야 한다.


일반직군중 특성화고 전형은 개인과 기업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분야다. 특성화고를 졸업한 뒤 전문학사 이상 학력을 취득한 경우는 특성화고등학교 전형에 지원할 수 없다.


디지털·IT직군은 ▲디지털·IT 관련학과와 통계(수학, 통계학과)를 전공했거나 관련분야 경험자 ▲시스템운영 및 개발과 정보보호·데이터분석·IOT· AI·블록체인을 접목한 서비스 개발과 관련업무 수행자 ▲디지털마케팅·비대면채널·핀테크·정보통신기술 전략과 기획이 가능한자로 했다.


지원서는 BNK경남은행 채용사이트를 통해 오는 15일 17시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19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31일 온라인면접 합격자 발표, 11월9일 필기 합격자 발표, 11월 하순 종합면접 합격자 발표, 12월초 최종 합격자발표가 예정돼 있다.


경남은행과 함께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도 지난 4일부터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수신 및 소매여신 영업을 담당할 개인금융직군 30명을 채용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중이다. 학력ㆍ연령ㆍ전공ㆍ성별의 제한은 없으며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 법률에 의해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5일 17시까지 부산은행 채용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온라인 면접 전형을 도입했고 기존 학교장 추천방식으로 진행하던 원서접수 방법을 인터넷 원서접수 방식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