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6일 오전 서울 정동 이화여고에서 수험생들이 예비소집에 참석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201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시험은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257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만7775명 줄어든 65만 747명이 응시원서를 냈다. 수험생은 시험 시작 30분 전인 8시10분까지는 시험장에 도착해야 한다. 조금 일찍 가서 내 자리를 확인하고 책상이나 의자가 불편하지는 않은지 살펴두는 게 좋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혹시 지각이 걱정된다면 112에 전화하면 시험장 주변에 배치된 경찰차와 택시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수험표를 받으면 수험생들은 선택영역이나 과목이 응시원서와 일치하는지부터 살펴야 하는데, 올해는 영어 A, B형 선택에 따라 시험장이 따로 운영되므로 시험장을 꼭 확인해야 한다.
| ▲ 201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6일 오전 서울 정동 이화여고에서 수험생들이 예비소집에 참석해 고사장을 확인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