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적인 초콜릿 페스티벌 '살롱 뒤 쇼콜라'가 16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현대백화점에서 대형 초콜릿 회전목마를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세계적 명성의 초콜릿 축제 `서울 살롱 뒤 쇼콜라 2014`가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1·D2홀에서 열린다.
`서울 살롱 뒤 쇼콜라 2014`는 세계 정상급 쇼콜라티에들의 초콜릿 제품 시연을 시작으로 패션쇼· 마술쇼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초콜릿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볼 수 있는 글로벌 초콜릿 축제로 진행된다.
이번 `서울 살롱 뒤 쇼콜라 2014`는 관람객이 직접 참가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많다. 초콜릿을 소재로 네일케어와 페이스페인팅을 무료로 해 주는 `초코 뷰티 살롱`, 초콜릿 관련 퀴즈를 풀며 상품을 제공하는 `초콜릿 퀴즈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 직접 체험 이벤트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이밖에도 초콜릿 정원 꾸미기·초콜릿 그림그리기·초콜릿 카드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초콜릿 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