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대백화점이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오전 서울 강남 압구정점에서 국내산 35cm 이상 크기의 대물 참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13개 점포에서 설 선물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점포별로 식품관에 별도의 특설매장을 열어 한우, 굴비 등 신선식품과 일반식품 등 총 2200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올해도 전년과 같이 실속형 선물세트 판매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 10만원대 선물세트 물량을 30% 늘렸다. 대물 참조기는 오는 23일부터 현대백화점 수도권 8개점에서 판매되며 어민들을 돕는 차원에서 산지 매입가격 8만5천원에 운송료 등 기본 비용만 더해 마리당 9만원에 100마리 한정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