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적인 파티디자이너 영송 마틴 와일드플라워 린넨대표가 26일 저녁 서울 서초 DS챔버홀에서 비즈니스워치 주최로 열린 '청년에게 GO하라'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영송 마틴 와일드플라워 린넨 대표가 함께 하는 세 번째 청춘콘서트가 열렸다.
매월 진행되는 청춘토크콘서트의 세 번째 주인공인 영송 마틴 대표는 소설가 김홍신씨와 함께 26일 서울 서초 DS챔버홀에서 '인생에는 공식이 없다'라는 주제로 청춘콘서트를 함께 했다.
영송 마틴 대표의 '15분 Talk!Talk!' 행사에 이어 '잘 산다는 것, 묻고 답하다'라는 주제로 영송 마틴 대표와 김홍신씨의 청춘희망토크쇼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가수 박완규와 배다해씨가 청춘콘서트 무대에 올랐고, 세계 최초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인 하트체임버오케스트라가 함께해 감동을 더했다.
영송 마틴 대표는 21살의 나이에 무작정 미국으로 간 이후, 의류 디자이너를 거쳐 현재 세계적인 파티 플래너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백악관 행사와 유럽 각국의 왕실 연회, 베니스 영화제, 그래미, 골든글로브, 아카데미 시상식 파티 등을 주관했고 오프라 윈프리, 엘튼 존 등 특급 스타들의 웨딩과 개인 파티 등을 담당하기도 했다. 현재 한국에서 와일드플라워 린넨 코리아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 축하공연 펼치는 배다해 |


▲ 축하공연 펼치는 하트체임버오케스트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