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1902년시인 정지용 태어남1902년 5월 15일, 한국 근대 시사에서 섬세하고 자유로운 언어로 새로운 시적 경지를 연 시인으로 평가받는 정지용 시인이 태어났다. 호수얼굴 하나야손바닥 둘로폭 가리지만보고픈 마음호수만 하니눈감을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