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632년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 사망
632년 6월 8일 고대 아라비아의 예언자이자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숨을 거두었다. 이슬람 신앙을 포교하기 위해 아라비아 반도 대부분을 무력으로 통일한 뒤였다.
일찍이 부모를 잃고 조부와 삼촌의 손에 키워진 무함마드는 목동 일을 하다 고용주이던 15세 연상의 부유한 과부 하디자와 결혼해 풍족한 생활을 누리게 된다.
그러나 계속된 아들의 죽음에 고민과 사색에 잠겨 진리를 찾던 중 히라 산 동굴에서 유일신 알라의 계시를 받고 알라의 사자가 됐다. 아내를 최초의 무슬림으로 만든 그는 갖은 역경을 뚫고 이슬람교를 완성시켰다.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 사망
632년 6월 8일 고대 아라비아의 예언자이자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가 숨을 거두었다. 이슬람 신앙을 포교하기 위해 아라비아 반도 대부분을 무력으로 통일한 뒤였다.
일찍이 부모를 잃고 조부와 삼촌의 손에 키워진 무함마드는 목동 일을 하다 고용주이던 15세 연상의 부유한 과부 하디자와 결혼해 풍족한 생활을 누리게 된다.
그러나 계속된 아들의 죽음에 고민과 사색에 잠겨 진리를 찾던 중 히라 산 동굴에서 유일신 알라의 계시를 받고 알라의 사자가 됐다. 아내를 최초의 무슬림으로 만든 그는 갖은 역경을 뚫고 이슬람교를 완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