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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다양한 빙수로 도심속 바캉스 즐겨요"

  • 2018.05.25(금) 09:57

꽃빙수·1인용 빙수 '컵빙' 등 다양한 빙수 선봬

파리바게뜨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비주얼과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빙수를 새롭게 선보였다. 상큼한 과일 얼음을 넣은 '꽃빙수'부터 혼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1인용 빙수 '컵빙' 시리즈까지 세분화된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 

'꽃빙수'는 망고와 딸기 두 가지 과일로 만든 얼음을 활용해 꽃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색상과 모양을 가지고 있다. 


얼음을 페이스트리처럼 층층이 쌓고, 신선한 딸기를 고명으로 올려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과일이 들어간 얼음을 갈아 과일 본연의 달콤함과 시원한 맛을 처음부터 끝까지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별다른 토핑 없이도 진한 풍미와 상큼한 과즙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혼자 빙수를 즐기는 '혼빙족'을 겨냥한 '컵빙(CUPBING)' 시리즈도 내놨다. ▲비타민이 풍부한 자두를 우유와 함께 조화시켜 풍미를 살린 '자두 컵빙'과 ▲왕의 차(茶)로 알려진 경남 하동지역 말차와 우유, 연유, 통단팥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하동말차 컵빙' ▲아삭하고 달달한 수박을 얼음과 함께 갈아 입안을 시원하게 해주는 '수박 컵빙' 등이 대표 제품이다.

파리바게뜨의 음료 테이크아웃 용기 캐릭터인 '파리지앵'에 파란색 야구모자 모양 뚜껑과 야구유니폼 슬리브 디자인을 적용해 비주얼적 재미도 강조했다.

이밖에 부드러운 얼음과 우유를 기본으로 고소한 맛을 살린 정통 팥빙수부터 딸기와 망고 과육을 듬뿍 올린 과일 빙수 등 다양한 제품도 내놨다.

 

일반 팥빙수는 잘게 부순 얼음 위에 팥과 연유, 쫄깃한 떡을 올렸고, 우유팥빙수는 부드럽고 진한 우유로 팥빙수의 고소한 맛을 배가했다. 우유딸기 빙수는 상큼달콤한 딸기 과육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고, 망고소베르 빙수는 부드럽게 갈린 망고 얼음 위에 달콤한 망고 과육을 듬뿍 올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화려한 비주얼의 꽃빙수부터 간편하게 즐기는 1인용 빙수 컵빙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면서 "맛과 비주얼을 모두 만족시키는 파리바게뜨 빙수와 함께 도심 속 시원한 바캉스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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