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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추석 차례주는 '백화수복'이 안성맞춤"

  • 2018.09.17(월) 12:15

롯데주류, 국내 차례주 시장 70%대 인기제품

롯데주류가 올해 추석 선물용으로 74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청주 '백화수복'을 추천했다.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을 담아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차례주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인기 제품이다. 100% 국산 쌀로 만들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까지 출원한 효모를 이용해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우리 민족의 정성 어린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병목 캡씰(병뚜껑을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재)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살렸다. 특유의 깊은 향과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께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ℓ, 1.8ℓ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소비자 편의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700㎖ 5200원, 1ℓ 7100원, 1.8ℓ 1만1000원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74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제품"이라며 "가격도 5000원에서 1만원대까지 경제적이어서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도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기품 있는 선물로 인기다.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나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해 청주 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다. 쌀의 외피를 깎아내는 작업에서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이 수작업이어서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다.

'200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09 세계환경포럼' 등 세계적인 회의의 공식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설화1호는 700㎖ 2병에 4만 3000원, 설화2호는 375㎖ 3병에 3만 6000원, 설화 700㎖ 1병은 2만 3000원이다.

이밖에 순미주(純米酒)인 '국향'도 엄선된 쌀을 100% 원료로 저온에서 3차례 발효시켜 깊고 그윽한 맛을 자랑한다. 한국식품연구원과 공동으로 1500여 종의 효모 가운데 청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우수 효모를 선별해 만들었다. 데우지 않고 8도 정도로 차게 마시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담백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우윳빛이 도는 반투명 용기와 붓터치 느낌의 금박 라벨로 고급 청주의 품격을 더했다. 국향세트는 700㎖ 2병에 1만 5600원, 국향 700㎖ 1병은 7800원이다.

롯데주류는 다양한 청주 선물세트 외에도 설중매에 순금가루가 들어있어 보는 즐거움과 특별함을 더한 '설중매 골드세트'와 기존 매실보다 더욱 큰 왕매실을 사용한 프리미엄 매실주 '설중매 클래식 선물세트', 와인 선물세트도 선보이면서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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