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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동 KB투자證 사장 "장기적으로 대형화 나서겠다"

  • 2013.07.26(금) 09:42

취임사에서 밝혀..성장중심 경영 통한 도약할 것
"만사는 때를 놓지지 말아야..기회의 순간"

정회동 KB투자증권 신임 사장은 성장 중심의 경영과 장기적인 대형화를 강조했다.
 
26일 공식 취임식을 가진 정회동 사장은 취임사에서 "기본에 충실한 성장기반 구축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 생산성 및 효율성 제고, 시장의 신뢰 회복이라는 KB금융그룹의 경영기조 안에서 발전적인 성장에 주안점을 두겠다"며 "장기적으로는 대형화의 방향으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KB투자증권의 역할은 무엇보다 경쟁력 있는 증권 상품과 서비스 역량을 갖춰 외부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그룹 내부고객, 즉 KB국민은행을 비롯한 계열사에 다양한 상품을 공급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를 위해 강점 있는 영업부문인 기업금융, 법인영업, 트레이딩(Trading) 등 성장기반 사업으로 시장 리더십을 더욱 확대하고, 취약 부문에 대해서는 짜임새 있는 전략과 계열사 연계영업을 통해 조기에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성장 중심의 경영을 통한 도약으로 경쟁 금융그룹 증권사들과 격차를 해소하고 비약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만사는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의 사자성어인 '농불실시(農不失時);를 인용하며 "지금 이 시점이 KB투자증권이 높게 뛸 수 있는 기회의 순간이라고 믿고 전임직원의 힘과 슬기를 유감없이 발휘하자고 당부했다.
 
앞서 KB투자증권은 2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정회동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 정회동 사장은 1956년생으로 용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LG투자증권 부사장, 흥국증권 사장, NH농협증권 사장, 아이엠투자증권 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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