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이 20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ITU전권회의 일환으로 열린 ‘5G 글로벌 서밋(Global Summit) 2014’ 개회식에서 '5G 미래상'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이 20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5G 글로벌 서밋(Global Summit) 2014’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5G 글로벌 서밋 2014’는 20일부터 3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의 특별행사로, 한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주요국의 미래 이동통신(5G) 분야 산·학·연·관 관계자를 초청해 정보공유 및 국제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자리다.
이상철 부회장은 ▲인프라스트럭쳐(Infrastructure) ▲테크놀로지(Technology) ▲콘텐츠(contents) ▲서비스(Service)의 진화 방향 등 5G 이동통신의 새로운 ICT 트렌드를 제시하고 5G 시대에 갖춰야 할 핵심 요소(Key Requirement)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 그리고 이를 통해 실현될 5G 이동통신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5G 글로벌 서밋 2014’ LG전시부스에서 LG전자와 함께 ‘가족 생방송 TV’ 등 세계 최초 쿼드코어 UHD IPTV인 ‘U+tv G4K UHD’ 서비스를 전시하고 5G를 준비하는 자사의 전략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