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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4차혁명 선도' ICT기기 한자리에

  • 2017.12.01(금) 15:20

▲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열린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2017'에 참석한 한 관람객이 리얼타임 얼굴인식 시스템을 관람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정보통신기술 관련 신제품, 신기술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ICT 기기산업 페스티벌'이 1일 개최됐다. 

 

올해 행사는 기존 네트워크, 컴퓨팅 외에 3차원 프린팅, 스마트 디바이스 등 다양한 분야의 콘퍼런스와 공모전이 통합됐다. 전시회에는 네트워크, 컴퓨팅·데이터센터 솔루션, 3D 프린팅 등 50여개 관련 업체가 참가했다.


네트워크 부문에선 지엔텔의 '리얼타임 얼굴인식 시스템'이 눈길을 끈다. 실시간으로 얼굴을 분석하고 영상을 통해 감시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법무부 얼굴인증 BMT에서 2년 연속 성능 1위, 종합평가 1위에 오를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유미테크는 개인 전용 네트워크 장비를 소프트웨어로 가상화해 동일한 성능과 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3D 프린팅 분야에선 이소연 디자이너가 만든 3D 의상, 액세서리가 전시됐다. 이소연 씨는 3D모델링 프로그램인 마야와 지브러쉬, 가정용 및 공업용 프린트를 활용해 의상을 만들었다.


김용수 과기정통부 2차관은 "4차 산업혁명이 확산될수록 하드웨어 기기의 중요성은 커지고 관련 부품수요도 증가할 것"이라며 "정부는 대응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ICT 기기 산업의 시장을 확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3D프린팅 의상 및 액세서리 관람하는 참가자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아파트, 지형도 등을 3D조형물 제작하는 시스템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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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정보 지원 업체 대표 전시품 살펴보는 관람객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연질 프린팅이 가능한 3D프린터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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