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유원제일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를 이달 분양한다고 4일 밝혔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최고 25층, 8개동, 5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51㎡A 56가구 △51㎡B 43가구 △59㎡A 1가구 △59㎡B 11가구 등 111가구다.
단지는 2·5호선 영등포구청역과 2·9호선 당산역까지 도보로 각각 7분, 12분 소요된다. 여의도와 광화문,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올림픽대로와 국회대로, 당산로, 서부간선도로도 가깝다.
교육환경의 경우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인근 당서초(도보 7분)와 당산서중(8분)이 자리하고 있다. 반경 1km 안에 선유초, 선유중, 선유고 등 학교도 있다. 단지 서쪽엔 안양천이 위치했다. 일부 가구에선 안양천을 조망할 수 있다.
전용 51㎡ 타입은 2개의 방과 2개의 욕실에 드레스룸을 더한 구조로 설계된다. 기존 주방 후드보다 소음을 줄인 '디 사일런트 후드', 미세먼지를 줄여주는 '스마트 공기질 시스템' 등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커뮤니티도 대단지 수준으로 조성된다. 스카이라운지와 사우나, 프라이빗 오피스룸, 실내 골프연습장 등이 마련된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견본주택은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 이달 중 개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