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를 입력하여 기자의 기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백유진 기자의 기사 모음
-
- '사장 빈자리' 컸나…한국항공우주, 기대 밑돈 실적
- 지난 7월 이후 사장 공석이 유지되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시장의 기대에 못미치는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회전익·완제기 등 주력 부문이 일제히 위축된 가운데, 수주 증가속에서 연간 목표...
-
백유진 기자
·
2025.11.05(수) 17:44
-
- 10월 수입차 판매보니…BMW '1위 탈환' 테슬라 '반토막'
- 지난 10월 수입차 시장의 1위가 넉 달 만에 바뀌었다. BMW가 지난 6월 이후 다시 정상에 올랐다. 지난 7~9월 3개월 연속 선두였던 테슬라의 판매량이 급락하면서 판도가 다시 뒤집혔다. 넉 달 만에 ...
-
백유진 기자
·
2025.11.05(수) 11:31
-
- '깐부 동맹' 현실화…현대차·엔비디아, AI 팩토리 시동
- 현대자동차그룹과 엔비디아가 '깐부치킨 회동' 하루 만에 공식 협력에 나섰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비공식 만찬을 가진 다음 날, 양측은 APE...
-
백유진 기자
·
2025.10.31(금) 15:00
-
- [인사이드 스토리]정의선의 지구 한 바퀴…글로벌 현장 누빈 이유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사실상 지구 한 바퀴를 도는 강행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골프 회동을 가진 뒤 곧바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만났고,...
-
백유진 기자
·
2025.10.30(목) 06:50
-
- 현대차가 APEC 무대에 '수소' 앞세운 까닭
- 현대자동차그룹이 2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의 수소 및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을 세계에 알린다.신형 넥쏘 전시와 수소 세션 개최를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비...
-
백유진 기자
·
2025.10.28(화) 14:00
-
- 정의선 회장, 사우디 왕세자와 첫 단독 회동…중동 공략 가속 신호탄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처음으로 단독 회동했다. 양측은 자동차와 수소 등 미래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정 회장은 사우디 현지 전...
-
백유진 기자
·
2025.10.28(화) 09:20
-
- 美·EU 동시 압박…"한국 철강, 생존 전략 다시 짜야"
- "지금은 한국 철강산업이 생존의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과거 복합 리스크라고만 불리던 환율·관세·수요 둔화 같은 요인들이 이제는 모두 현실이 됐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준비하...
-
백유진 기자
·
2025.11.04(화) 17:54
-
- 팅크웨어, '세마쇼 2025' 참가…북미 블랙박스 시장 공략 가속
- 팅크웨어가 4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2025 SEMA SHOW(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 Show...
-
백유진 기자
·
2025.11.04(화) 10:59
-
- 현대차·기아, 10월 나란히 판매 후퇴…국내 수요 둔화 여파
-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10월 글로벌 시장에서 나란히 판매 감소세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로 인한 영업일 감소와 내수 부진이 겹친 탓이다. 다만 기아는 해외 판매가 증가세를 유지하며 전체 감소폭을 최소화했다. ...
-
백유진 기자
·
2025.11.03(월) 17:23
-
- 현대로템, 방산 수출로 최대 실적…'무차입 구조'로 재무 안정화
- 현대로템이 3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방산 중심의 해외 수출이 확대되면서 매출과 이익이 모두 늘었고, 수주 잔고는 처음으로 30조원에 근접했다. 수주 확대에 따른 현금 유입으로 재무 건전성도 크게...
-
백유진 기자
·
2025.11.03(월) 16:47
-
- 기아, 최대 매출에도 이익 절반 급감…'관세 직격탄'
- 기아가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수익성 방어에는 실패했다. 미국발 25% 관세와 환율, 인센티브 확대가 원가율을 끌어올리며 영업이익이 절반으로 줄었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졌지만 ...
-
백유진 기자
·
2025.10.31(금) 16:26
-
- '관세·수주 이중고' 성장세 꺾인 현대모비스
- 현대모비스가 3분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관세와 전동화 변수에 발목이 잡혔다. 북미 고율 관세 부담으로 제조 부문이 적자 전환됐고, 현대차·기아를 제외한 비계열 수주도 계획의 3분의 1 수준에 머...
-
백유진 기자
·
2025.10.31(금) 13:48
-
- '건설 부진에도 버텼다'…현대제철, 고부가 판매로 수익성 유지
- 현대제철이 건설 경기 둔화 속에서도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통상 대응 효과로 수익성을 방어했다. 3분기 매출과 이익이 모두 전분기보다 소폭 줄었지만 반덤핑(AD) 관세와 원가 안정화, 자동차강판 중심의 제품 ...
-
백유진 기자
·
2025.10.30(목) 16:12
-
- 장인화 포스코 회장 "석탄 대신 수소로…혁신 제철 공정 준비 중"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30일 APEC CEO 서밋 연단에서 '공급망 협력'을 핵심 화두로 제시했다. 그는 한-호주 협력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철강과 2차전지 원료, 청정에너지로 확장한 포스코의 ...
-
백유진 기자
·
2025.10.30(목) 12:35
-
- 25% 관세 쇼크 끝났다…현대차·GM '숨통'
- 한미 간 자동차 관세 협상이 타결되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가 숨통을 틔웠다. 미국이 한국산 자동차와 부품에 부과해온 25%의 고율 관세를 15%로 인하하기로 하면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관세 쇼크&...
-
백유진 기자
·
2025.10.30(목)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