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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한상혁 방통위원장 "미디어 공적 가치·신뢰 회복"

  • 2020.12.31(목) 11:10

'신뢰·성장·포용' 핵심 가치 내걸어
재난방송 고도화, 방송시장 활성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새해 과제로 미디어의 공적 가치 및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방송통신 시장 활성화, 미디어 복지 등도 내걸었다.

한 위원장은 31일 2021년 신년사를 통해 "방통위는 신뢰, 성장, 포용을 핵심 가치로 안전하고 행복한 미디어 세상을 만들어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한 위원장은 "미디어의 공적 가치와 신뢰를 회복하고 침체된 방송통신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디지털 지능정보사회에 대비해 이용자 보호와 미디어복지에 선제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재난 방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그는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미세먼지, 산불, 집중호우 등 재난이 일상화되고 있다"면서 "국민이 정확한 재난정보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재난정보 제공을 강화하는 등 재난방송을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의 공적 가치 제고와 공영방송 책무도 명확히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재원구조 개선을 논의하고 관련 제도 개편도 지원할 계획이다.

한 위원장은 "불필요한 낡은 규제를 과감히 없애고 불공정하고 차별적인 제도와 관행을 바로잡아 방송통신 생태계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방송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모든 국민이 미디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로 앞당겨진 비대면 사회에서 디지털미디어 격차는 연령·계층 간 격차를 심화할 수 있다"면서 "미디어 역량을 키우고 소외계층 지원 확대 등 미디어 복지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방통위는 신축년 낡은 규제의 틀을 깨고 방송통신 미디어 분야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자 한다"면서 "성실한 소가 자갈밭을 갈아 옥토로 만드는 '석전경우(石田耕牛)'의 정신으로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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