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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도착하니 말이 바뀐다면? 인터파크 투어 200% 보상

  • 2024.08.20(화) 09:36

해외 패키지·숙소 '안심보장제' 도입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가 해외 패키지와 해외 숙소 상품에 대한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

고객이 해외패키지 여행 출발전 고지받은 확정일정표와 달리 관광지나 명소 방문 일정이 누락되는 경우 해당 가격의 200%를 보상한다. 숙소나 식사메뉴가 변경되는 경우에는 차액의 200%, 일정표상 존재하지 않았던 쇼핑센터 방문 등이 이뤄진 경우 해당 쇼핑 일정에 소요된 시간을 계산해 고객에게 200%를 보상해준다. 

해외숙소 예약건에도 안심보장제가 적용된다. 중복예약 등의 문제로 인터파크 투어에서 예약한 해외호텔의 숙박이 거절되는 경우 해당 예약금액의 200%를 되돌려준다.

인터파크 투어는 고객들이 편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일정변경에 대한 막연한 우려를 덜어주겠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앞으로도 인터파크 투어만 제공할 수 있는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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