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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수도권 이동수단 방역 비상'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방역

  • 2020.03.11(수) 15:16

11일 서울 성동구 서울교통공사 군자차량기지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서울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인천 시민들은 대형마트나 지하상가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들 대다수는 인파가 붐비는 출퇴근길에 서울지하철 1호선과 버스를 이용한 것으로 드러나 당국이 긴급 방역에 나섰다.

서울교통공사는 11일 군자차량기지에서 1호선 열차에 대한 지하철 승객칸 방역을 실시했다.

확진자들은 또 같은 기간 1호선을 타고 동인천역↔구로역, 주안역↔구로역, 제물포역↔구로역 구간을 오갔다.

지하철 이용 시간대는 주로 출근 시간인 오전 7시∼8시 사이와 퇴근 시간인 오후 6∼7시, 오후 10시∼11시 사이였다.

기초자치단체들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의 동선을 파악하는 동시에 방문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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