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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속도라면 이달 가계대출 6조 폭증…'3단계 DSR' 앞두고 더 늘까
- 오는 7월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 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앞두고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말 대비 현재 가계대출 잔액은 12조원 가까이 늘었다. 2단계 스트레스 DSR이 시행됐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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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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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월)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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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B생명 "자본잠식, 회계제도 영향…지급능력 없는 것 아냐"
- KDB생명이 올해 1분기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것과 관련해 회계제도 영향으로 보험금 지급여력능력 및 가입고객 계약 보장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금융당국과 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과 긴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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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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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월)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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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당국 "시장영향 제한적"
-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가 108년 만에 미국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한 가운데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 관계기관이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점검했다. 현재로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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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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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월)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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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와디캅" 태국말로도 급여통장 '뚝딱'…은행, AI 통번역 도입했더니
- 챗GPT에 이어 딥시크 쇼크까지 전 세계 인공지능(AI) 전쟁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기업들의 운명의 시계도 한층 더 빨라졌다. 올해도 숨 쉴 틈 없이 진화하는 AI 기술에 발맞춰 기업들의 두뇌 싸움은 한층 더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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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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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월)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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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김문수 "서민·자영업자 전문은행 설립"…제4인뱅은?
- 6·3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취약계층을 위한 전문은행 설립을 경제공약으로 발표했지만, 실효성에 물음표가 붙는다.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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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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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월)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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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일 관세협상 후 환율 주목…금리인하 못박을까
- 이번 주 금융시장은 미국-일본 3차 관세협상에 주목한다. 만약 협상과정에서 양국 간 환율 논의가 이뤄진다면 원·달러환율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회의가 열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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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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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8(일)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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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의도용 걱정마세요…케이뱅크, 피해액 전액보상 서비스
- 케이뱅크, 은행권 최초 '명의도용 전액보상' 서비스 출시 케이뱅크는 '명의도용 전액보상' 서비스를 12일 출시했다. 모바일 기기 변경 시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이후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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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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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7(토)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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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푸라기]내 보험 계약을 타 보험사로 이전한다고? 외국에선…
- 151만건에 달하는 MG손해보험 계약이 5개 대형 손해보험사(삼성화재·DB손보·메리츠화재·KB손보·현대해상)로 뿔뿔이 흩어집니다. 이른바 '계약이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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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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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7(토)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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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대표에 각각 성대규·곽희필 추천
- 우리금융지주는 16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신규 자회사로 편입 예정인 동양생명보험 대표 후보에 성대규 우리금융지주 생명보험사 인수단장, ABL 생명보험 대표 후보에 곽희필 신한금융플러스 GA(보험대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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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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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금)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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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 '톱3'중 유일하게 체면 지켰다
- 삼성생명이 생명보험사 '톱3(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 가운데 유일하게 호실적을 거뒀다. 건강보험 위주 포트폴리오 전환을 가속화하면서 보험손익이 증가했고 안정적인 이자수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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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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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금)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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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자보호 1억원 시대…'머니무브' 반갑지 않다는 저축은행
- 오는 9월부터 예금보호한도가 24년 만에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된다. 금융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산 보호 범위 확대와 예금 관리 효율성 제고라는 긍정적 변화가 기대되지만, 저축은행업계는 예금보험료 부담 증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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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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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금)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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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 순익·킥스 모두 하락…배당 여력 '먹구름'
- 한화생명의 순이익과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이 동반 하락했다. 보험손익은 증가했지만 미 관세정책 등 대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투자손익이 부진했던 까닭이다. 관심을 모았던 킥스 비율은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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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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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목)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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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PF로 성과급 잔치?…금감원 "부실 확정 땐 제대로 환수"
- 금융감독원이 앞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단기 실적에 치중한 업무에 대해 투자 존속기간과 성과보수 이연기간이 일치하는지를 집중 점검한다. 성과 변동이나 담당 업무에서 손실이 발생했을 경우 성과급 환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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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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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목)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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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 너무 후했나' 케이뱅크, 이자비용 늘면서 순익 급감
- 케이뱅크가 이자비용 증가로 올해 1분기 순익이 급감했다. 한 분기 만에 고객이 90만명 유입되며 긍정 신호탄을 쐈으나 가상자산 예치금 이자율과 높은 수신금리가 발목을 잡았다. 특히 가상자산 예치금에 지급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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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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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목)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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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화된 보험사 킥스…금감원 "일부 보험사 자산·부채관리 미흡"
- 보험사 재무 건전성 지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보험사 지급여력비율(K-ICS·킥스)이 전 분기보다 11.6%포인트 하락(경과조치 적용 후)한 까닭이다. 금융당국은 순이익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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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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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목)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