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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무수석에 기자출신 최창환씨 내정

  • 2015.04.07(화) 19:00

서울시는 신임 정무수석에 최창환(54) 전 아시아경제신문 대기자를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 최창환 서울시 신임 정무수석 내정자

시는 8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번주 중 최 전 대기자를 정식 임명할 계획이다.

 

지난달 사퇴한 김원이 전 정무수석 후임으로 내정된 최 전 대기자는 2011년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정책특보로 활약했다.

 

전북 전주 출신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서울경제신문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이데일리 대표이사, 인터넷뉴스미디어협의회장 등을 거쳤다.

 

열린우리당 민생 경제특별본부 부본부장,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등을 지냈고 최근엔 아시아경제신문에서 대기자와 세종취재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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