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포털사이트 노트펫(www.notepet.co.kr)이 9일 모바일 웹 버전을 선보였다.
노트펫 모바일 버전은 ▲반려견들의 사진을 볼 수 있는 '펫포토' ▲회원간 소통 공간인 '펫톡' ▲수의사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 있는 '수의사 상담'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만화 '펫툰' 등 9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커뮤니티 활성화에 역점을 뒀다. 이를 위해 사진과 글쓰기가 수월하도록 모바일 버전을 설계했다.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아이디를 통해서도 사이트에 로그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회원가입 절차도 단순화해 사용자들의 편의를 높였다.
김진석 노트펫 부문대표는 "지난달 23일 노트펫 포털 사이트를 공식 오픈한 데 이어 모바일 웹 버전을 내놓게 됐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는 노트펫의 목표를 향해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