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신임 대표이사 |
모아저축은행은 26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성도 부행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모아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말 기준 자산규모 1조6214억원으로 인천·경기 지역에서 한국투자저축은행 다음으로 자산규모가 크다.
김 대표이사는 이날 주총에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고객의 비전을 실현시켜주는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1954년생으로 한국외대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이스턴일리노이대학교대학원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 모아저축은행에 입행해 자금운용팀 부장과 경영전략 본부장, 여신심사 본부장, 수석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대표이사는 이날 주총에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고객의 비전을 실현시켜주는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1954년생으로 한국외대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이스턴일리노이대학교대학원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00년 모아저축은행에 입행해 자금운용팀 부장과 경영전략 본부장, 여신심사 본부장, 수석본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