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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전성기재단, 닥터헬기 소중함 응원하는 '소생캠페인'

  • 2019.06.12(수) 13:56

 

라이나생명의 공익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12일 서울 종로구청 인근 사옥 옥상정원에서 닥터헬기의 소중함을 응원하는 소생캠페인을 진행했다.

'하늘위의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 이착륙때 소음고통이 제기되자 풍선을 터트리며 100dB(데시벨)이상의 소음을 참아보는 캠페인이다. 복합중증외상치료의 권위자인 아주대 이국종 교수, 영화배유 류승룡 씨 등 유명인사가 온라인을 통해 참여하면서 확산되고 있다.

라이나전성기재단도 2016년부터 골든타임 안에 심폐소생술을 받을 수 있는 위치기반 응급알림 앱 '하트히어로'를 개발하는 등 심폐소생술을 전파하는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어 이날 심폐소생술 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소생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라이나전성기재단 한문철 상임이사는 "하트히어로’를 통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심폐소생술 시연도 함께 진행했다"며 "폭염 물놀이 등 여름철 응급사고 발생에 대비해 심폐소생술과 닥터헬기의 소중함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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