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코리아가 28일 오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NEX-5시리즈의 4세대 알파 NEX-5T를 선보이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원터치 기능을 살린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5T와 E마운트 전용 렌즈 2종을 28일 선보였다.
알파 NEX-5T(이하 NEX-5T)는 기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NEX-5 시리즈의 최신 제품이다. 성능과 휴대성, 각종 촬영 편의 인터페이스와 와이파이(Wi-Fi) 기능 등 기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가 보여준 혁신성에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무선통신) 기능까지 더한 게 특징이다.
알파 NEX-5T(이하 NEX-5T)는 기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NEX-5 시리즈의 최신 제품이다. 성능과 휴대성, 각종 촬영 편의 인터페이스와 와이파이(Wi-Fi) 기능 등 기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가 보여준 혁신성에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무선통신) 기능까지 더한 게 특징이다.
NEX-5T는 와이파이(Wi-Fi) 기능에 국한되어 있던 무선 공유 시스템에 NFC 기능을 추가해 더 완벽해진 스마트 공유 능력을 보여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NFC 기능을 활용하면 NFC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와 한 번의 터치만으로 무선 연결이 가능해 고품질의
사진과 동영상을 별도의 망 접속 없이도 간단하고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원터치 리모트 기능이 내장되어 NFC로 연결된 스마트기기를 이용하면
원격 컨트롤이 가능해 별도의 장비 없이도 손쉽게 단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