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7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2014 R&D 아이디어페스티벌(R&D IDEA Festival)’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2014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연구원 4~7명이 팀을 이뤄 미래 자동차 기술을 반영한 ‘이동 수단(Mobility)’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4~5개월 간 실물로 제작해 경연하는 행사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더 나은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테마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새로운 가치를 전달해주는 차세대 운송수단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기아차는 10월 한 달 동안 K5를 구매한 개인고객에게 최저 1.4% 저금리 할부(가솔린 모델 기준), 콘도 숙박권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다섯 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K5 오감만족 고객혜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K5 오감만족 고객혜택’은 ’구매 만족감’을 높여줄 최저 1.4% 저금리 할부(가솔린 모델 기준)과 ’행복감’을 높여줄 전국 32개 유명 콘도 1박 숙박권(2015년 5월 31일 限)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신뢰감’을 높여줄 아이나비 블랙박스(V100 32G, 2CH) 특가 구매, ’주행 안전감’을 높여줄 불스원 빗길·눈길 안전용품 세트, ’운전 자신감’을 높여줄 차량 외부 스크래치 보장 등도 마련됐다.
특히, 출고 1개월 이내 전면유리, 전·후방 범퍼, 좌·우측 사이드 미러에 발생한 스크래치 수리비용을 1회에 한해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스크래치 안심 케어’는 K5 고객뿐 아니라 K3·K7(HEV 포함)를 구매한 개인고객 모두에게 혜택이 적용된다.
◆CJ그룹이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주관으로 10월 9일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CJ그룹은 온라인 기부 프로그램인 ‘도너스캠프’를 통해 열악한 청소년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나눔 네트워크를 구축한 점과 세월호 현장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 성금 등 물적 지원과 자원봉사 등 인적 지원을 지속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두산연강재단은 7일 ‘두산가족’ 장학생으로 선정된 초등학생 110명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로 초청해 두산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테마파크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두산가족’ 초청행사에서 학생들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122명의 두산 임직원들과 함께 했으며 이들은 1대1로 짝을 지어 놀이기구 타기, 공연 관람 등을 함께 하며 하루를 보냈다.
◆LG전자가 8일부터 ‘98형 울트라HD TV’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이 제품은 너비 2.3미터, 높이 1.6미터로 49형 TV 4대를 이어 붙인 크기와 같다. LG전자는 울트라HD(3840×2160)해상도의 IPS 패널을 탑재해 더욱더 실감나는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에는 전원이 켜져 있을 때만 노출되는 5.2채널 120와트 ‘무빙 스피커’가 탑재됐다. 세계적인 음향기기 회사인 하만카돈(Harman kardon)과의 협업을 통해 전문가 수준의 음질을 구현했다. 캐쉬백 혜택을 통해 39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2015년형 스마트 클라쎄 김치냉장고 출시를 기념해 UCC 동영상 콘테스트를 실시한다. 신제품 김치냉장고의 특징들을 활용해 제작한 동영상을 유투브에 업로드 한 후, 해당URL을 동부대우전자 홈페이지(www.dongbudaewooelec.com)에 댓글로 게재하면 된다. 참가는 누구나 가능하고, 유튜브 조회수가 가장 많은 사람에게 클라쎄 김치냉장고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된다.
◆SK그룹은 7일 울산 문수 월드컵 컨벤션센터에서 지역내 25곳의 우수 협력사가 참여하는 'SK동반성장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울산지역에 사업장이 있는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건설, SK케미칼 등 6개 계열사의 통합 행사로 진행됐다. 산업통산자원부, 고용노동부, 동반성장위원회, 울산광역시가 후원해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SK동반성장 협력사 채용박람회’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에 정부∙지자체와 대기업∙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해 울산지역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세계그룹이 서울시 은평구 은평역사한옥박물관 안에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문화공간인 희망장난감 도서관을 만든다.
신세계그룹은 7일 서울시 은평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은평역사한옥박물관내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 도서관 23호점 개관식을 열었다.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신세계그룹의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7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빌려주고, 학부모들에게는 육아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합 놀이공간이다.
신세계그룹은 7일 서울시 은평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은평역사한옥박물관내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 도서관 23호점 개관식을 열었다.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신세계그룹의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7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장난감을 빌려주고, 학부모들에게는 육아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합 놀이공간이다.
◆CJ대한통운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고객만족도(KCSI) 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택배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자체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과 더불어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 분석해 택배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는 등 소비자 만족도 개선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대한통운은 소비자들로 구성된 택배서비스 평가단 'CJ택배사랑'을 운영 중이다.
CJ대한통운은 자체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과 더불어 소비자의 의견을 수렴, 분석해 택배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는 등 소비자 만족도 개선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CJ대한통운은 소비자들로 구성된 택배서비스 평가단 'CJ택배사랑'을 운영 중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014년 한국산업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편의점 부문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GS25는 편의점 부문에서 종합점수 71.3점을 기록하며 다른 브랜드를 제쳤다. GS리테일은 지난 2007년 각 사업부 별로 흩어져 있던 고객만족(CS)관련 조직을 통합해 최고경영자(CEO)직속으로 새롭게 출범시키는 등 서비스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내외부 고객만족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GS25는 편의점 부문에서 종합점수 71.3점을 기록하며 다른 브랜드를 제쳤다. GS리테일은 지난 2007년 각 사업부 별로 흩어져 있던 고객만족(CS)관련 조직을 통합해 최고경영자(CEO)직속으로 새롭게 출범시키는 등 서비스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내외부 고객만족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돕고 있는 홈플러스가 유방암 예방과 치료를 지원하는 '핑크플러스 캠페인'을 추가로 전개한다. 홈플러스는 앞으로 ▲유방암 인식 확산 ▲교육 및 진단을 통한 유방암 예방 ▲치료비 지원 등 3대 분야에 걸쳐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 암 발병률 1위를 기록하는 질병으로 한국에서도 전체 여성암 발생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7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항공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아나는 최첨단 친환경 항공기인 '에어버스 380'을 도입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고, '해피맘 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한 것을 높이 평가받아 1위로 뽑혔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는 이에 앞서 한국표준협회의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의 국내선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