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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공기관 1만7천명 채용

  • 2014.10.31(금) 14:08

고졸 채용 1722명, 시간제 817명

2015년 공공기관에서 총 1만7000여명을 채용한다. 이 가운데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800여명을 뽑는다.

 

기획재정부는 31일과 다음달 1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2014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개최하고 공공기관별 내년도 채용 규모를 확정했다.

 

내년 302개 공공기관의 채용 인원은 총 1만7187명이다. 이는 올해 채용계획(1만6701명)보다 2.9% 증가한 수준이다. 하지만 채용인원 증가폭은 2012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최근 3년간 공공기관 신규 채용 증가율은 2012년 51.52%, 2013년 6.37%, 2014년 8.65% 등이다.

 



500명 이상을 뽑는 기관은 ▲한국수력원자력(1276명) ▲한국전력공사(1000명) ▲경상대학교병원(935명) ▲ 부산대학교병원(928명) ▲서울대학교병원(792명) ▲국민건강보험공단(639명) ▲강원랜드(518명) 등이다.

 

전력 공기업은 국내 변전소 시설 확대와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사업 등으로, 국립대병원은 병상 시설이 늘어남에 따라 올해보다 채용 규모가 크게 늘었다.

 

반면 공공기관 정상화 계획에 따라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 철도공사는 채용 인력을 올해 846명에서 내년 405명으로 절반 이상(441명) 감축한다. 국민연금공단은 기초노령연금 사업 등 신규사업 인력 채용이 마무리되면서 내년엔 올해보다 278명 줄어든 190명만 채용한다.

 

고졸자 채용 규모는 134개 기관, 1722명으로 전체 채용 인원의 10% 수준이다. 기관별로는 한국전력공사(240명)가 가장 많고 한국수력원자력(162명), 강원랜드(159명), 철도공사(80명) 순이다.

 

정부가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시간제 일자리로는 119개 기관에서 817명(전일제 환산시 450명)을 채용한다. 한국전력공사(100명), 한국수력원자력(61명), 철도공사(40명), 국민건강보험공단(30명) 등에서 주로 뽑는다.

 

고졸자·시간제 일자리의 채용 직무는 서무·회계, 고객 안내 등 보조 업무를 포함해 기관 고유직무인 송변전·배전(한전), 발전소 운전·정비(수력원자력), 철도수송 업무(철도공사), 보험급여 업무 전반(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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