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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재규어, 8년만에 새단장 '올뉴 XF' 출시

  • 2016.02.23(화) 13:02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올 뉴 XF'를 출시했다. /이명근 기자 qwe123@
 
고급차 재규어가 8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 '올 뉴 XF'를 출시했다.
 
재규어코리아는 23일 서울 반얀트리 클럽에서 올 뉴 XF를 공개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백정현 재규어코리아 사장은 "신차는 한국 시장에서 재규어의 핵심 전략 모델"이라며 "앞으로 강력한 신차들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올 뉴 XF는 국내에서 2008년 첫 선을 보인 1세대 차량에 이어 8년만에 바뀐 2세대 모델이다.
 
알루미늄 소재를 써 기존 XF 대비 190㎏ 가벼워졌고 차체 강성은 28% 이상 강화됐다. 실내 공간도 넓어졌다. 재규어의 주력 세단으로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등과 경합을 벌인다.
 
신형 XF는 총 7가지 모델로 엔진 사양은 2.0 디젤과 2.0 가솔린 터보, 3.0 터보 디젤, 3.0 슈퍼차저 가솔린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6380만~99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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