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풍부하고 잘 녹지 않는 단단한 얼음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얼음 정수기를 선보인다.
코웨이는 얼음 수요가 늘어나면서 여름철을 겨냥해 AIS 3.0 IoCare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웨이에 따르면 이 제품은 보다 빠른 시간에 많은 양의 얼음을 생성하기 위해 얼음과 냉수를 각각 생성하는 듀얼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1회 제빙 시간이 약 20분에 불과해 빠르게 얼음을 생성하며 0.4kg 얼음 용량으로 얼음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에도 온 가족이 넉넉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AIS 3.0 IoCare는 단단하고 잘 녹지 않은 얼음을 생성하기 위해 코웨이만의 제빙 기술인 크리스탈 제빙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 얼음을 생성할 때 주기적인 파동을 발생시켜 얼음 생성과정에서 발생하는 기포를 차단해 더 투명하고 단단한 얼음을 생성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AIS 3.0 IoCare는 얼음을 만드는 핵심 부품을 스테인리스 재질로 적용하고 얼음 탱크 내 UV LED 램프를 탑재, 하루 3번 2시간씩 탱크 곳곳을 자동으로 케어해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기존 얼음 정수기는 얼음을 간편히 사용하는데 그쳤다면, 이 제품은 넉넉한 얼음과 얼음의 질을 향상시켰다는 측면에서 특징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