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NH농협금융지주 편입을 기념해 8월 1일까지 매주 특판 ELS(B)/DLS(B)를 발행한다. 영업점을 방문해 특판 ELS(B)/DLS(B) 상담만 받아도 사은품을 제공하는 `New Harmony 페스티발`을 실시한다. 20일까지 1주차 특판 상품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한층 강화한 ELS(B) 12종과 DLS(B) 5종을 총 18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하나대투증권= 영등포지점 7층 강의장에서 해외선물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실시한다. 23일부터 3주간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개별상담은 오후 6시부터 가능하다. 김용태 상무가 개인별 실거래를 분석해 진단과 처방을 하고 자신만의 투자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NH농협증권= 8월 1일까지 우리투자증권의 농협금융 편입을 기념해 `New Harmony`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도 함께 선보인다. 19일, 20일 양일간 NH농협증권 ELB 360호와 ELS 1360호 2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 NH농협증권 지점과 자사 홈페이지(www.nh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증권= 26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중국주식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중국주식 시황·홍콩시장 및 중국본토 유망 업종과 해외주식 매매방법 및 유의사항 등을 다룰 예정이다. 중국 보세라 자산운용의 콘래드 챙 부사장과 조연정 현대증권 해외상품부 팀장이 강사로 나선다. 문의는 해외상품부(02-6114-1630)로 하면 된다.
▲대신증권= 25일 오후 4시부터 이촌동지점(용산구 이촌로64길 14 제일빌딩 4층)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하반기 주식 전망 및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함성식 팀장이 강의하며 박양주 과장이 중소형주 투자전략과 유망 중소형주를 소개한다. 세미나 참석신청 및 관련 문의는 대신증권 이촌동지점(02-749-4800)으로 하면 된다.
▲KB자산운용= 인프라펀드의 투자약정고가 최근 1년간 1조원 가까이 증가, 5조원을 돌파했다. 사회기반시설에 투자하는 BTO나 BTL방식에서 발전, 신재생, 에너지, 환경 등 다양한 투자처로 적극적으로 눈을 돌린 결과라는게 회사측은 설명이다. KB자산운용의 인프라펀드 규모는 총 운용자산(33조2000억원)의 15%를 넘어서게 됐다.
▲펀드온라인코리아 = 미래에셋은퇴연구소와 투자 및 노후 준비 등의 콘텐츠를 교류하는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펀드슈퍼마켓 고객을 대상으로 노후 소득 증진 등을 위한 서비스 개발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 대표(사진 왼쪽)와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오른쪽)이 참석했다.
▲NH-CA자산운용= 우리투자증권이 NH농협금융지주로 편입된 것을 기념, 새 펀드상품을 출시했다. `NH-CA 블루칩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주식)`은 코스피 대형우량주(블루칩)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6%의 수익을 추구한다. 목표수익이 달성되면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구조다. 27일까지 농협은행, 농협증권과 우리투자증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금융투자협회= 기업자금조달의 다양한 사례학습을 통해 투자은행(IB)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IB 딜 사례연구` 과정을 개설한다. 기업공개 증자 채권발행 부동산금융 복합딜 등 구체적 사례로 구성돼 있다. 교육은 8월19일부터 9월4일까지로 주 교육대상은 IB분야 업무종사자, 실무경험을 쌓고 싶은 예비 IB종사자 등이다.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19일 일산센터에서 베트남 예탁결제원(VSD) 및 재무부(MOF) 대표단과 베트남 자본시장 및 예탁결제업무에 대해 논의했다(사진). VSD는 사옥신축을 계획 중으로 한국예탁결제원의 IT정보보호 및 시설관리 등에 대한 노하우 학습을 목적으로 방한했다. 베트남은 증권시장 인프라 개선을 위해 2012년을 기점으로 한국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서 단주 거래가 허용된 최근 10거래일 동안, 저가주의 호가건수와 수량이 각각 35%와 7% 늘어났다. 해당 종목의 단주 호가건수 및 수량도 전체의 각각 64%와 24%를 차지했다. 저가주의 거래량 및 거래대금도 각각 1%와 3% 증가했다. 거래소는 지난 2일부터 유가증권시장에서 5만원 미만 종목의 최소 매매단위를 기존 10주에서 1주로 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