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 내비게이션 'T맵'이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와 만나 더 똑똑해졌다. 7일 서울 을지로 T타워 앞에서 모델이 음성명령으로 내비게이션 길안내는 물론 음악, 영화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까지 실행해주는 'T맵 누구'(T map NUGU)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을 SK텔레콤의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를 통해 음성으로 조작할 수 있게 된다.
단순 음성인식 조작으로 길 안내를 받는 것 외에 음악이나 날씨, 일정 알림을 말로 묻고 말로 들을 수 있게 됐다.
또 음성인식 기반 AI 서비스가 스피커 차원에서 자동차로 무대를 넓혔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SK텔레콤은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T맵에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를 탑재한 차세대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x누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
▲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