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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장관 "항공 연관 산업, 새로운 장르 만들자"

  • 2024.04.18(목) 15:42

[포토]국토부, 항공산업 신성장 분야 육성 간담회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8일 오후 인천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항공산업 신성장 분야 육성을 위한 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항공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큰 만큼 연관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18일 인천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항공산업 신성장 분야 육성을 위한 업계 간담회'에서 "여러 가지 교통수단이 있지만 가장 각광 받고 장래가 밝은 교통수단은 항공"이라며 "세계적으로 인구가 많이 늘고 각국이 더 밀접하게 연관돼 항공에 대한 수요는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왼쪽)과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가 18일 오후 인천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항공산업 신성장 분야 육성을 위한 업계 간담회에서 대화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박 장관은 "항공은 국가 경제 성장을 주도해 갈 수 있는 산업이라고 생각한다"며 "항공정비(MRO), 도심항공교통(UAM), 항공 금융 등 항공 연관 산업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대표들을 비롯한 MRO, 드론, 스마트공항, 항공 금융 등 신성장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항공산업의 신성장 분야에 대한 비전과 전략 등을 공유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8일 오후 인천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항공산업 신성장 분야 육성을 위한 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8일 오후 인천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항공산업 신성장 분야 육성을 위한 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8일 오후 인천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항공산업 신성장 분야 육성을 위한 업계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8일 오후 인천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항공산업 신성장 분야 육성을 위한 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18일 오후 인천 중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항공산업 신성장 분야 육성을 위한 업계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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