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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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자' 토스증권, WTS·미국 회사채 중개 선보인다
- 출범 3주년을 맞이한 토스증권이 해외주식 거래 중개 서비스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미래 수익을 이끌 신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웹트레이딩서비스(WTS)와 미국 회사채 매매 중개, 파생상품 매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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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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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목)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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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픽' 삼성전자, 10만전자설 솔솔~
- 증권가를 중심으로 삼성전자 '10만 전자설'이 재차 고개를 들고 있다. 증권사 리서치센터들은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반도체와 스마트폰 출하량이 예상보다 많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실적 추정치를 줄줄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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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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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목)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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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가로 간 정은보 이사장…뉴욕거래소와 기업 밸류업 의견 교류
-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글로벌 거래소와 투자기관을 만나 최근 정부와 거래소가 추진하고 있는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과 관련해서 의견을 나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1일 정은보 이사장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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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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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목)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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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만에 스튜어드십코드 개정…금융위 "연기금·기관, 적극 참여해야"
- 금융당국이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증시 저평가) 해결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7년만에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연기금 등 국내 증시 큰손들을 만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기관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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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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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목)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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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스운용, 인프라 투자 본격화…신재생에너지 대표펀드 만든다
- 부동산 특화 자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이 인프라 특화 플래그십펀드 조성에 나섰다. 2년 전 인프라 부문을 본격적으로 구성한 후 처음으로 대표펀드를 만드는 것이다. 본격적인 자금 조달에 앞서 대표적인 투자처로 도봉연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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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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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목)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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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홍콩 ELS 배상 2000억 전망…충당금 압박 가중되나
- 금융당국이 홍콩 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배상 방향을 공개한 가운데 증권사가 판매한 ELS 중 올해 1조10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은 증권사에 적용하는 배상률을 20% 내외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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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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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목)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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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교육 16년 만에 無배당…진앙지 ‘스마트러닝’
- 반전은 없었다. 중견 교육업체 비상교육이 스마트러닝 부문에서 또다시 직격탄을 맞으며 적자로 돌아섰다. 증시 상장 이후 16년만의 결산 무(無)배당으로 이어졌다. 14일 비상교육에 따르면 오는 29일 2023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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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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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목)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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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어나는 CB 활용 부정거래…'실체없는 호재' 유의
- 전환사채(CB)로 대규모 자금을 조달한 뒤 호재성 재료를 띄워 투자자를 현혹, 차익을 챙기는 부정거래 사례가 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실체 없는 호재성 정보만을 믿고 투자에 나서지 말고 사실 여부 및 이행가능성을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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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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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수)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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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현 주재 공매도 토론…알맹이 없이 자기주장만 급급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13일 열린 공매도 토론회는 구체적인 제도 개선 대한 알맹이는 빠진 채 공매도 제도에 대한 각자의 불만과 해명에 급급한 시간이었다. 이 원장은 금융당국이 공매도 제도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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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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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수)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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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하우스 헤지펀드' 증권사, 6년만에 현장검사 받나
- 금융감독당국이 올해 인하우스 헤지펀드(증권사가 직접 운용하는 사모펀드) 운용실태를 들여다보기로 한 가운데 관련 증권사들이 2018년 이후 6년 만에 현장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5일 금융투자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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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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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3(수)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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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ELS 배상안에도 "증권·은행주 리스크 제한적"
- 금융감독원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분쟁조정 기준안을 발표한 가운데 증권·은행주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증권사는 배상 규모가 적고, 자금조달 리스크가 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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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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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화)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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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약품 경영권분쟁]⑳'1주 싸움' 찐 표대결...불편한 동거 가능성
-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이 촉발한 총수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로 이어졌다. 이번 주총에서는 이사회에 진입하려는 임종윤·종훈 형제와 이를 저지하려는 모친 송영숙 회장 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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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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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화)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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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밸류업 효과?…두달 만에 한국주식 3.5배 늘린 영국
- 한국 증시로 외국인 자금이 몰리고 있다. 상장주식과 채권 모두 순매수와 순투자가 이어졌다. 특히 상장주식의 순매수 규모는 지난 1월보다 2배 이상 늘었다. 국가별로는 영국과 미국의 순매수가 크게 늘었다.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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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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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화)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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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證, 27일 주총서 '윤병운 사장' 선임…13년 만에 자사주 소각도
- NH투자증권이 정영채 사장 후임으로 윤병운 부사장을 차기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한다. 신임 CEO 선임과 함께 자기주식 소각 등 주주정책도 발표했다. 지난 2011년 우리투자증권 시절 약 300억원 규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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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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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화)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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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약품 경영권분쟁]⑱보름 앞둔 주총…'공익법인 의결권' 사용할 수 있나
- 오는 28일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총수 일가의 표 대결 예고된 가운데 공익법인 두 곳(가현문화재단·임성기재단)의 의결권이 관심을 모은다. 공익법인이 가진 의결권 8.14%(이하 지분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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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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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월)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