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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최대 100명 규모

  • 2021.10.12(화) 16:29

오는 24일까지 온라인 서류 접수
저축은행·캐피탈 등 전계열사 채용

최윤 OK금융그룹 회장/그래픽=비즈니스워치

OK금융그룹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2021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 규모는 100여명 수준으로 신입은 국내외 4년제 대학 기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경력은 각 직무 별 모집 요건에 따라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신입의 경우 △서류전형 △ AI역량검사 △1차·2차 면접 △연수 및 채용 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 지원 시 금융관련 자격증 또는 IT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할 계획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4일 17시까지 OK금융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모집 계열사 및 채용 부문은 △OK저축은행(개인/기업금융·디지털금융·경영기획) △OK캐피탈(IB·여신심사·자금) △OK홀딩스(전략기획·경영지원·자금) △아프로파이낸셜(영업기획·감사) △OK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디지털금융) △OK데이터시스템(IT) 등이다.

OK금융은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지원을 희망하는 예비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시간 소통을 하고자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유튜브 채용 설명회와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Zoom) 직무 상담회를 개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지원자는 오는 14일 자정까지 OK금융 채용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비대면 채용설명회 및 직무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공개채용으로 선발된 신입사원은 대면과 비대면(메타버스) 방식을 활용한 입문교육, 멘토링, 맞춤형 직무교육 등의 프로그램에 1년간 참여하게 된다. 이후 입사 4개월, 9개월, 12개월 차에는 각각 멘토링, 업무 간 애로사항 파악 및 면담, 향후 개인 별 장기 커리어 플랜 수립 등이 진행될 방침이다. 

최윤 OK금융 회장은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전문역량을 겸비한 우수인재가 합류해 OK금융의 성장과 발전에 함께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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