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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만 보면 ‘므흣’ hy 사주 윤호중…100억 ‘잭팟’

  • 2021.06.16(수) 07:05

[時時骨骨]

○…hy(옛 한국야쿠르트) 오너 윤호중(61) 회장이 계열 교육업체 NE능률(옛 능률교육)만 보면 ‘입에 귀에 걸릴’ 법한 모양새. 요즘 주식시장에서 ‘핫’ 하다는 ‘윤석열 테마주’로 엮이며 주가가 치솟은 덕에 소유주식으로 수익률 500%, 금액으로는 무려 100억원이 넘는 ‘잭팟’을 터트리고 있는 것.

윤호중 hy(옛 한국야쿠르트) 회장

윤 회장은 계열사 NE능률의 단일주주로는 2대주주. 최대주주(지분 45.4%) hy에 이어 지분 2.98%(49만1715주)를 보유 중. 2009년 7월 hy가 NE능률을 인수한 직후 같은 해 7~11월 장내에서 직접 개인자금을 들여 NE능률 주식을 사 모은데 따른 것. 매입비용은 21억원가량으로 주당취득가는 4210원꼴.

반면 올 초만 해도 2000~3000원대에 머물던 NE능률 주가는 현재 2만5400원(15일 종가)으로 치솟은 상황. 올해 최저가 2780원(1월11일 종가)과 비교하면 무려 813%(2만2620원) 뛴 값.

잘 알려진 대로 NE능률은 요즘 증시를 달구는 대표적인 ‘윤석열 테마주’ 중 하나. 유력 대권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월4일 사퇴한 직후부터 급등세를 연출해 온 것. 모회사 hy의 사주 윤 회장과 윤 전 총장이 ‘파평 윤씨’라는 생뚱맞은 이유. NE능률 사업과 윤 전 총장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음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 

이렇다보니 윤 회장으로서도 한숨 소리 내뱉다 이제는 기분 좋은 탄성 내지를 만한 분위기. 올해 한 때 14억원으로 쪼그라들었던 NE능률 주식가치가 지금은 무려 124억원으로 불어난 것. 비록 미실현 이익이기는 하지만 104억원(수익률 503%)의 투자수익을 내고 있다는 계산. 한마디로 상전벽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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