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 검색

효성중공업, 신임 대표에 양동기 부사장 내정

  • 2022.02.18(금) 17:46

다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그래픽=유상연 기자 prtsy201@

효성중공업이 18일 양동기 부사장(59세)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양 부사장은 건축·주택 분야 전문가로 이번에 신임 대표이사로 낙점됐다. 그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대우건설에 입사했다. 대우건설에서 주택사업본부장, 건축·주택 상품개발 및 외주구매본부장을 역임했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양동기 대표이사 내정자는 국내외 건설시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현장 경험과 영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등 효성 건설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이번 인사는 김동우 기존 대표이사(부사장, 건설 부문)가 일신상 사유로 최근 물러나면서 단행된 것이기도 하다. 김 대표의 임기는 올해 3월19일까지였고, 실적도 양호했다.

효성중공업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72% 늘어난 1201억원, 매출은 3.71% 증가한 3조947억원이었다. 중공업과 건설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이에 따라 효성중공업은 다시 요코타 타케시 대표이사(부사장, 중공업 부문)와 양동기 신임 대표 등 각자 대표이사 체제가 될 전망이다.

naver
SNS 로그인
nav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