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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처럼 주식투자' 토스증권, 주식 모으기 10만명 넘었다

  • 2022.08.31(수) 09:43

주기적 주식 매수 서비스…종잣돈 마련 수요 커

토스증권의 '주식 모으기' 누적 이용자수가 서비스 시작 5개월여 만에 10만명을 넘어섰다. 인플레이션 대응과 더불어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한 투자자들의 적립식 투자 수요가 많은 것으로 해석된다.

/그래픽=비즈니스워치

31일 토스증권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주식 모으기'는 적금과 적립식 펀드처럼 주기적으로 주식을 사모을 수 있는 서비스다. 토스증권 첫 화면 설정 메뉴나 개별 종목 설정 메뉴에서 신청 가능하다.

국내, 해외 종목 모두 투자 가능하며 투자 주기는 매일, 매주, 매월 원하는 시기로 정할 수 있다. 지정한 시기에 현재가보다 3% 높은 가격으로 자동 주문되고, 해당 가격보다 낮은 금액 중 가장 유리한 가격으로 체결된다. 해외주식의 경우, 실시간 소수점 거래로 1000원 단위부터 투자할 수 있다. 투자 종목은 8월 현재 3578개에 이른다.

주식 모으기 인기 상위 5개 종목은 테슬라, 애플, 스타벅스, 삼성전자, 코카콜라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종목은 한 주당 가격이 비싸거나 각 업종을 대표하는 종목이란 공통점이 있다. 해외종목 비중이 높은 점도 특징이다.

연령별로는 20대부터 50대까지 투자비중이 고르게 나타났다. 20대(27.3%), 30대(25.9%), 40대(27.7%), 50대 이상(19.1%) 등이 큰 차이가 없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적립식 형태의 주식 모으기는 소액 투자와 더불어 주가 조정기에 주식 매입단가를 낮출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며 "특히 우량주에 장기투자하거나 안정적인 주식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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