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G전자가 11일 오전 서울 양재 R&D캠퍼스에서 2014년형 UHD TV 신제품을 공개하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LG전자가 11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2014년형 TV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LG전자는 105~49인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의 울트라HD TV를 출시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울트라HD 시장을 이끈다는 전략이다. 특히 올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 105형 곡면 UHD TV를 비롯해 79·65·55·49인치 곡면 울트라HD TV도 출시한다. 뿐만 아니라 77·65인치 울트라HD 곡면 올레드 TV도 출시한다.
LG UHD TV는 넓은 시야각과 빠른 응답속도의 IPS 패널을 적용해 보는 각도가 달라져도 색 변화가 거의 없다. 고해상도 데이터처리 기술인'U클리어 엔진'을 적용해 보다 완벽한 화질을 구현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세계적인 음향기기 회사인 하만카돈(Harman Kardon)과의 협업을 통해 전문가 수준의 음질을 제공하 고 멀티채널 '울트라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해 기존 좌우 입체효과에 상하 입체효과까지 더했다.
| ▲ LG UHD TV 선보이는 하현회 사장(오른쪽)과 최상규 부사장 |
| ▲ UHD TV 발표하는 하현회 사장 |
| ▲ '하만 카돈 사운드' 적용한 LG TV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