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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미래가 아닌 현실로

  • 2021.10.06(수) 14:43

[포토]'대한민국 페스티벌 & 블록체인 서울' 개막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 블록체인 서울'에서 한컴프론티스 직원이 트레드밀 VR 시뮬레이터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인공지능(AI), 메타바스, 블록체인, 모빌리티, 스마트 공장 등 디지털 신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 열렸다.

6일 오전 서울 코엑스 3층(D홀)에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 블록체인 서울'이 개막됐다. 행사는 오는 8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 블록체인 서울'에서 관람객이 더존 비즈니스 솔루션 플랫폼 WEHAGO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올해 처음열린 이번 행사에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다양한 세션과 전시관이 마련됐다. 전시관에는 KT와 더존, 삼성, 메가존클라우드 등 100여 기업들이 첨단 디지털 제품을 선보였다.  

블록체인 결제수단인 '페이코인'/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4차산업혁명으로 촉발된 디지털 전환이 경제·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과거에 다소 생소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어느새 우리의 일상이 되었고, 의료·교육·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도 빠르게 등장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임 장관은 또 "이에 맞춰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급격한 디지털 대전환 흐름 속에서 디지털 경제 주도권을 확보하느냐의 여부는 기업 성장뿐만 아니라 한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라고 강조했다.

홀로그램으로 재탄생한 김현식 콘서트/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임 장관은 또 "디지털 뉴딜 2.0을 통해 2025년까지 49조원을 투자해 디지털 전환 속도 더 높이고, 글로벌 新시장 선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 블록체인 서울'에서 삼성전자 직원들이 현장 직무교육에 적용하는 XR(Extended Reality.확장현실)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 블록체인 서울에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 블록체인 서울'에서 삼성전자 직원들이 현장 직무교육에 적용하는 XR(Extended Reality.확장현실)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 블록체인 서울에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 블록체인 서울'에서 한컴프론티스 직원이 트레드밀 VR 시뮬레이터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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