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8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2014 서울나눔천사·청소년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희망나눔 걷기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출발선을 지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이명근 기자 qwe123@ |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14 서울나눔천사·청소년축제'가 18일 오전 '희망나눔 걷기대회'와 함께 막을 열었다.
'희망나눔 걷기대회'엔 5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청계천(오간수교)을 지나 다시 서울광장으로 오는 1시간 40분 코스를 걷는다.
2014 서울나눔천사·청소년축제'는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 어린이재단, 온라인 경제매체 비즈니스워치가 공동 주최하고, 뉴스CSV가 주관한다.
자선 걷기대회과 문예대전, 유스챔피언십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리며, '천사콘서트'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나눔체험존과 청소년존 등 70여 부스도 운영한다.
| ▲ '준비운동은 안전의 필수' |
